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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메이트 체리블로썸 바디워시,향이 퐁퐁~

마침 바디샤워가 똑 떨어지는 바람에 근처 마트에서 구입했던 바디워시예요 처음 사용해본 브랜드이더라구요. 샤워메이트 퍼품 바디워시 체리블로썸향 퍼품 바디워시라서 마치 향수처럼 탑노트,미들노트,베이스까지 차례로 되어 있더라구요. 탑노트는 레몬,라임,메론 미들노트는 체리블라썸,캔디드애플,피오니,프랄린 베이스는 애플트리,화이트머스크,시더우드 베이스는 나무향과 같은 묵직한 머스크향이 깔려있고 전체적인 향은 체리블로썸 향이 진하게 풍기네요. 그리고 탑노트의 경우는 정말 빨리 발향이 되는지라 레몬,라임같은 시트러스향은 조금 나는데 메론향은 거의 느껴지지 않았어요. 하지만 전체적으로 발랄한꽃향이 가득해서 샤워하는 내내 향긋했어요. 아쉬운점은 향의 지속력이 너무 짧다는 거죠. 이름이 퍼퓸바디워시인데 몇시간도 채 향이 나..

rivew 2017.10.30

일본수입과자 베이비스타,짭잘해서 좋은 과자

아마 많이 보셨을거예요 일본과자인 베이비스타 치킨맛라멘! 짭짤한 라면과자이지요 예전에 몇번 먹어봤었는데 다이소에서 오랜만에 눈에 띄이길래 하나 사보았어요 ㅎ 딱 라면 튀긴 느낌! 자잘하게 잘라져 있어서 먹기에는 조금 불편하기도 해요 짭잘하면서 조미료 맛이 엄청 강한편이기도 해서 맥주랑 먹으면 딱 맛있을 것 같아요~! 과자는 쪼꼬만데 칼로리는 어마어마한... 먹고 나니 괜히 후회가.. 이럴거면 그냥 라면을 한봉지 끓여먹는게 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그래도 진짜 라면맛에서는 이 맛이 안나니까요 ㅎㅎ 치킨맛라멘이라고 되어 있는데 치킨맛이... 안나는뎅 그냥 msg맛이 많이 나요 조금 짭짤한지라 먹고 나면 물이 자꾸 마시고 싶어요 ㅜㅜ 그래도 짭짤한건 자꾸 땡기는 맛! 또 하나 사먹어야겠어요 ㅎㅎ

rivew 2017.10.29

여자들이 좋아할 술~ 예거 레몬!(수입맥주)

기분 꿀꿀할때 혹은 오늘 하루 너무 피곤할때 맥주 한캔이면 완전 기분 좋음!! 그래서 저번에 편의점에서 첨본 맥주 하나 사와봤어요~ 예거 레몬 라들러라는 수입맥주인데요 일단 그림이 레몬이 그려져있길래 무조건 사봤어요 ㅎㅎ 원재료명을 보니까 레몬에이드로 이루어진 맥주더라구요! 아 그러면 맥주는 아니네~ 사실 첨에는 그냥 아 레몬향만 나는 술인가보다 했는데 완전 달달하고 시원한 레몬에이드맛 + 약간의 알콜 이예요~!!! 완전 여자들이 좋아할 스타일!!! 옆에 예거 자몽도 있었는데~ 그것도 사먹을걸 ㅜㅜ 오늘 가서 또 사와야겠네요 ㅎㅎ 색이 연한 베이지컬러인데요 레몬향이 엄청나요!! 진짜 방금 레몬을 막 딴듯한 쌉쌀하면서도 향긋한 레몬향이랑 레몬맛이 나서 500ml인데도 불구하고 혼자 벌컥벌컥 마셨어요 ㅎㅎ ..

rivew 2017.10.20

인생미드 - 멘탈리스트(스포있음주의)

우리나라의 드라마와는 조금 다른 방식을 갖고 있는 미드. 그래서 더 재밌고 신기하기도 하지요. 다양한 미드 중에서도 지금은 종영된 드라마이지만 진짜 꿀잼이었던 미드를 하나 소개시켜드릴까 해요. 바로 멘탈리스트! 멘탈리스트는 주인공인 오른쪽 패트릭제인이 심령술사로 나오면서 각종 범죄를 사람의 심리와 행동 등의 패턴을 이용하여 해결해주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줄거리가 정말 흥미롭지만 저는 주인공인 사이먼 베이커(패트릭제인)가 넘넘 좋아서 계속 챙겨본 미드이지요. 특히 눈웃음이 너무 귀엽고 특징이라 할 수 있는 자켓에 손 찔러 놓고 웃어주는 행동 등이 참 여자들이 좋아할 만한 행동이라고 생각해요.물론 저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패트릭제인은 자칭 심령술사로 영혼이 자신에게 말을 건다고 하여 스타가 되었는데 방송에..

rivew 2017.10.19

아이싱 자몽 막걸리 너무 맛있다~

급 우울해진 오늘이네요. 그래서 냉장고에 들어있던 알콜 소환했네요. 지난번 이마트에 갔을 때 소심하게 하나 챙겨뒀던 아이싱 자몽맛입니다. 가격은 기억이 안나네요. 이제보니 몇개 더 쟁여둘걸 괜히 고민했나 하는 생각입니다. 상큼한 자몽맛이 좋은 막걸리 아이싱입니다. 알콜도수는 4도이네요. 일반백주는 5도 정도이니 맥주보다는 도수가 조금 낮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맥주보다는 덜 취하는 느낌이예요. 달달한 자몽맛에 빠지니 술이 정말 술술술 들어가서 오늘밤 꿀잠잘 것 같습니다. 국순당 막걸리는 그냥 먹어도 맛있는데 이렇게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자몽맛으로 만들었으니 진짜 꿀맛이네요. 벌써 거의 한캔을 다 마셔가서 아쉬울정도입니다. 가끔씩 뭔가 속이 답답해서 잠이 안올것같다는 생각을 하면 미리 사몬 맥주 한캔 마시면서..

나혼자수다 2017.10.14

오늘도 보이차 한잔 따뜻하게~

날씨가 갑자기 비가 오고나서 추워졌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예전에는 꼭 아이스커피만 고수하던 제가 어느새 따뜻한 차를 하루 종일 마시고 있는데요. 특히 요새 가장 많이 마시는 차가 바로 보이차입니다. 보이차는 예전부터 알기는 했었지만 딱히 눈길이 가지 않았었는데 효리네민박에서 이효리와 이상순이 자주 마시는 차로 보이차가 소개되면서 아마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보이차를 즐겨 드시게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평소에 차라고 하면 녹차나 허브차를 마시곤 했는데 중국에서는 보이차를 매일 마신다고 할 정도로 많이 마신다고들 합니다. 보인차는 중국 10대 명차 중 하나인데요, 중국 운남성에서 만든 차만이 보이차라는 명칭을 쓸 수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까다롭게 만들고 있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보이차가 더 새롭게 보..

나혼자수다 2017.10.12

영화 <더 헬프>를 보고나서

영화 더 헬프는 1960년대의 흑인가정부와 흑인가정부의 손에서 자란 백인여성인스키터가 흑인가정부에 대한 내용을 쓴느 이야기를 담은 영화입니다. 여주인공인 스키터역을 맡은 엠마스톤은 전부터 좋아하던 배우인지라 당연히 기대를 했었고, 내용도 흥미로운 영화이지요. 평생을 백인 아이들을 키우며 보살피며 살아왔지만 제대로 대접조차 받지 못하고 또 자신의 아들은 사고로 잃으면서 힘겹게 살고있던 흑인가정부 에이블린은 60년대의 미국의 전형적인 백인흑인의 차별을 보여주고 있는 역할이지요. 물론 지금은 흑인과 백인의 차이가 많이 줄어들었지만 사실 현실적으로 흑백차별은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때때로 벌어지는 경찰들이 흑인을 무차별적으로 폭행하거나 사살하는 사건들이 그것들인데요. 거의 60년이 지나도록 아직도 인종차별은 남아..

rivew 2017.10.11

영화리뷰 - 비운의공주를 다룬 영화 아나스타샤

평소에 저는 영화를 많이 챙겨보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유독 애니메이션 영화는 즐겨보고 챙겨보는 스타일입니다. 그 중에서도 예전 오래된 느낌의 애니메이션 영화들은 지금 다시 봐도 늘 새롭고 어렸을때의 순수함을 느끼게 해주어서 자주 찾아보는 편입니다. 오늘은 영화의 ost가 너무 맘에 들어서 지금도 듣고 있는 노래로 러시아의 비운의 공주인 아나스타샤 공주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영화 아나스타샤 에 대한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물론 리뷰이긴 하지만 그냥 제 생각을 주저리주저리 늘어놓는 것이라서 가볍게 생각하셔도 될 듯 합니다. 영화 내용은 사악한 마술사인 라스푸틴의 저주와 마법으로 인해 행복하던 아나스타샤 황족가족들 모두 죽임을 당하게 되고 극적으로 할머니와 도망치던 아나스타샤가 결국 할머니마저 놓치게 되어 기억..

rivew 2016.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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