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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헬프>를 보고나서

영화 더 헬프는 1960년대의 흑인가정부와 흑인가정부의 손에서 자란 백인여성인스키터가 흑인가정부에 대한 내용을 쓴느 이야기를 담은 영화입니다. 여주인공인 스키터역을 맡은 엠마스톤은 전부터 좋아하던 배우인지라 당연히 기대를 했었고, 내용도 흥미로운 영화이지요. 평생을 백인 아이들을 키우며 보살피며 살아왔지만 제대로 대접조차 받지 못하고 또 자신의 아들은 사고로 잃으면서 힘겹게 살고있던 흑인가정부 에이블린은 60년대의 미국의 전형적인 백인흑인의 차별을 보여주고 있는 역할이지요. 물론 지금은 흑인과 백인의 차이가 많이 줄어들었지만 사실 현실적으로 흑백차별은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때때로 벌어지는 경찰들이 흑인을 무차별적으로 폭행하거나 사살하는 사건들이 그것들인데요. 거의 60년이 지나도록 아직도 인종차별은 남아..

rivew 2017.10.11

영화리뷰 - 비운의공주를 다룬 영화 아나스타샤

평소에 저는 영화를 많이 챙겨보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유독 애니메이션 영화는 즐겨보고 챙겨보는 스타일입니다. 그 중에서도 예전 오래된 느낌의 애니메이션 영화들은 지금 다시 봐도 늘 새롭고 어렸을때의 순수함을 느끼게 해주어서 자주 찾아보는 편입니다. 오늘은 영화의 ost가 너무 맘에 들어서 지금도 듣고 있는 노래로 러시아의 비운의 공주인 아나스타샤 공주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영화 아나스타샤 에 대한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물론 리뷰이긴 하지만 그냥 제 생각을 주저리주저리 늘어놓는 것이라서 가볍게 생각하셔도 될 듯 합니다. 영화 내용은 사악한 마술사인 라스푸틴의 저주와 마법으로 인해 행복하던 아나스타샤 황족가족들 모두 죽임을 당하게 되고 극적으로 할머니와 도망치던 아나스타샤가 결국 할머니마저 놓치게 되어 기억..

rivew 2016.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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