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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가져다주신 감말랭이예요
요즘 간식으로 아주 요긴하게 먹고 있지요!!
딱딱하지도 않고
아주 적당하게 말랑말랑해서
입 심심할때마다 꺼내먹으니
달달한 맛에 살이 찌네요 ㅎㅎ
예전엔 한창 고구마말랭이에 빠져서
그것만 또 엄청 해먹었는뎅
고구마보다 감이 더 맛나네요 더 달고!!
이제는 살찌니까 좀 적당히 먹어야겠어요
그래도 겨울간식으로는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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