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그냥 제가 평소 앓고 있는 지병이라고 해야 하나 질환? 인 편두통에 대해서 끄적거려볼까 해요. 제가 편두통이라는 사실을 안 지는 사실 몇년 되지 않았어요. 몇년 전에 잦은 체함으로 인해서 위 수면내시경을 받으러 갔었었는데 거기서 위에는 작은 출혈 말고는 큰 이상이 없다고 하시면서 제가 근데 체하면 두통이 너무 심하다고 하니 그렇다면 편두통일 가능성이 있다면서 편두통 약을 처방해주셨었는데, 그때 그걸 먹고 신기하게 두통이 사라지는걸 느꼈어요. 그때의 신기함이란 정말.. 한번 두통이 오면 최소 하루는 암것도 못하고 그저 누워있고 자려고 하기만 하고 그랬는데 어쩜 이렇게 깨끗하게 없어지는지 그때서야 제가 편두통이라는 사실을 알았어요. 그때 먹었던게 알아보니 크래밍정이네요. 그리고 나서도 지금..